"OOO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포부를 기술하십시오" 위와 같은 질문에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입사지원서를 쓸 때, 가장 어려운 질문이 무엇인가 하고 물어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원동기라고 답합니다. 그 이유는, “아니 회사에 왜 지원했냐니… 돈 벌려고 지원했지!” 라는 동기 말고는 쓸 말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자소서에 “난 너네가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지원했다”라고 곧이곧대로 쓸 순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써야할까요? 1. 역량을 써라! 겉만 지원동기를 물을 뿐, 사실은 역량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와 ‘역량’이 연결이 잘 안되시죠? 제가 제안하는 논리는 이러합니다. “난 A라는 역량이 있다, 그러니 이 역량을 당신네 회사에서 펼치기 위해 지원했다”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