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이직·직장 14

회사/직무에 대해 알고싶을때 꿀팁 (feat. 잇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심있는 회사 또는 직무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제가 활용했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많은 분들이 잡플래닛 또는 사람인 등을 통해서 회사 평점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밖으로 보이는 이미지말고도 내부 실제 분위기도 궁금했어요. 특히 지원하는 직무/팀에 대한 분위기가 최대한 알고 싶었어요.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럴 땐 좀더 아는 사람에게 묻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그래서 잇다(Itdaa)란 사이트를 소개드립니다. 실제로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직을 할 수 있었어요. https://www.itdaa.net/ 잇다 - 취업 고민을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진짜 현직자와 직무 경험, 이력서, 자소서, 모의 면접까지 모든 취준 여정을 함께해요! www.itda..

외국계 기업 공고 찾는 5가지 방법 (나만의 꿀팁 공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계 기업 공고 찾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실제로 제가 유용하게 쓰던 사이트들이고, 이를 통해 실제로 입사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1. 피플앤잡 (PeopleNJob) https://www.peoplenjob.com/ 외국기업 취업전문 사이트 피플앤잡 외국기업 취업전문 사이트 피플앤잡 www.peoplenjob.com 외국계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외국기업 취업 전문 사이트입니다. 저 역시 이 사이트에서 찾은 공고에 지원하여 유명 독일 외국계 기업에 입사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외국계 회사들이 피플앤잡엔 반드시 공고를 올리는데요, 여러분이 알거나 알지못하는 회사들은 모두 여기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

[외국계 취준] 피플앤잡 통해 외국계 지원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 기업 취업 전문 사이트인 피플앤잡(PeopleNJob) 활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https://www.peoplenjob.com/ 외국기업 취업전문 사이트 피플앤잡 외국기업 취업전문 사이트 피플앤잡 www.peoplenjob.com 아마 외국계를 노리고 계시는 취준생/직장인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외국계를 가고싶어서 여러번 도전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피플앤잡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사실 거의 피플앤잡에서 대부분 취업이 이루어졌지요. 실제로 전 이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외국계 기업에 최종 합격을 했었고, 모두 아시는 3M에서도 서류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불참하긴 했지만..) 그럼 제가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할게요. 먼저..

[자소서 팁] 삼성전자 자소서 쓰는 법 (feat. 취미/특기/존경인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항목별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취미 / 특기 / 롤모델 적는 법 '어떤 취미와 특기를 적을까', '이것도 혹시 점수에 들어가나?'란 생각 많이 하시죠? 그럴 필요 없습니다. 해당 항목은 면접 중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 있는 질문이거든요. 그냥 편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반드시 직무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위선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한없이 솔직한 취미/특기도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여기선 나란 사람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면 제일 좋습니다. 말 그대로 면접관들에게 나란 사람을 잘 보여줄만한 취미와 특기면 좋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쁜..

[자소서 팁] 가장 어려웠던 직무 과제와 해결방안 (feat. 경험이 없을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원 직무 관련 어려웠던 프로젝트와 그 해결방안을 묻는 자소서 항목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Essay 4 지원 직무 관련 프로젝트/과제 중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과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 개요, 어려웠던 점, 해결방법, 결과 포함) (1000자) 위 질문은 S전자 자소서에서 가장 마지막 항목입니다. 직무마다 가끔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마지막에 있는 질문이죠. 이 질문 역시 무엇을 쓰는지 명확해보이지만 '가장 어려웠던'에 자주 멈칫하곤 합니다. 어떤 팁이 있을까요? 해당 질문을 통해 기업이 알고자 하는 것은? [Q의 생각] 지원자가 직무에 관련된 역량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기업에 들어와서 어려운 업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 ..

[자소서 팁] 최근 사회 이슈 및 자신의 견해 쓰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S 전자의 자소서 항목 중 하나인 '사회이슈'에 대해서 작성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ssay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몇 년째 같은 질문으로 유명한 회사죠? 이 질문 역시 여러 해 자소서에 등장하는 항목입니다. 어떻게 쓰시나요? 직무와 관련된 사회 문제를 써야하는지? 아니면 '정말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슈를 적어야하는지 헷갈리시죠? 지금부터 저의 작성법을 공유드릴게요. 해당 질문을 통해 기업이 얻고자하는 것은? Q의 생각: 지원자가 지원하고자하는 사업부/직무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여왔는지, 혹은 개발/설계자로써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기위함 자, 그..

'그저그런' 중견기업, 가도 괜찮을까? (경험담)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무는 괜찮지만 그저 그런 중견기업'에 붙었을 때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혹시 아래 중 하나에 해당되시나요? 지원했던 대기업들은 모두 떨어지고, 그저그런 중견기업에 붙어서 고민되시나요? 잡플래닛/사람인 등 평점/연봉/워라밸 등은 나쁘지 않은데 네임밸류가 아쉬운 기업인가요? 그저 지나가며 썼던 기업에 붙어서 고민되나요? 위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고민이 좀 되실겁니다. '여기라도 들어가볼까? 아니면 더 다니면서 준비해볼까?' 제가 그랬습니다. 2019년 첫 취직 당시, 1지망이었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등엔 모두 불합격하고 중견 방산기업에 덜컥 합격을 해버려서 고민을 많이 했지요. 지역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이었지만, 연봉/평점/워라밸 등이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직무가 괜..

SK하이닉스 항목별 자소서 쓰는 법 (작성 Tip)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도체 제조기업 국내 투탑 중 한 곳인 SK하이닉스 자소서 작성법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그 동안의 SK하이닉스 자소서는 항목당 최대 1000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럴 때 전략적으로 문단을 나누면서 작성했습니다. 문단 하나에는 하이닉스에서 요구한 내용들을 서술하는 데에, 나머지 한 문단에는 위에서 서술한 위 내용/경험과 지원하는 직무와의 연관성을 집어주며 결론내렸습니다. 비율은 약 7:3 정도가 될 수 있겠네요. 하이닉스는 친절하게도 항목마다 무엇을 써야하는지 알려줍니다. 지원자들이 워낙 자유분방하게 쓰니까 본인들이 읽기 쉽도록 내용을 정해주는 것이겠지요. 지금부터 하이닉스 자소서를 쓰는 방법과 더불어 제가 생각하는 Tip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저의 문단 구성은 보통 아래와 같은..

[자소서 팁] 영향끼친 사건/인물 관련 성장과정 답변 요령/꿀팁 공개 (S전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장과정에 관련된 질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모두가 아시는 S전자의 자기소개서 질문입니다. 오랫동안 같은 질문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그만큼 쓰는 요령이 다양하지만 저만의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성장"과정"이라고 하니까 정말 과정을 쓰려고 하시는데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면접관들은 여러분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이 질문의 요점은 "당신의 역량이 가장 잘 들어났었던 사건"은 무엇인가요? 하고 묻는겁니다. 저는 항상 아래와 같은 포인트를 지켜가며 썼고, 모두..

[자소서 팁] 지원동기 & 포부 쓰는 법

"OOO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포부를 기술하십시오" 위와 같은 질문에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입사지원서를 쓸 때, 가장 어려운 질문이 무엇인가 하고 물어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원동기라고 답합니다. 그 이유는, “아니 회사에 왜 지원했냐니… 돈 벌려고 지원했지!” 라는 동기 말고는 쓸 말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자소서에 “난 너네가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지원했다”라고 곧이곧대로 쓸 순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써야할까요? 1. 역량을 써라! 겉만 지원동기를 물을 뿐, 사실은 역량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와 ‘역량’이 연결이 잘 안되시죠? 제가 제안하는 논리는 이러합니다. “난 A라는 역량이 있다, 그러니 이 역량을 당신네 회사에서 펼치기 위해 지원했다”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