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갤럭시 버즈+] 갤럭시 버즈 플러스(화이트 색상) 개봉기

kwonhk0102 2020. 5.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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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버즈 플러스를 받은 기념으로 개봉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전 사실 예전부터 무선이어폰을 잘 안쓰려 하고 있었어요. 유선 이어폰 잘만 쓰고 있는데 굳이 필요가 없었죠. 음질도 좋지 않을거란 편견도 있었구요. 결정적으로 항상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게 무엇보다 귀찮았습니다. 

 

근데도 구매한 이유는.. 편안함 때문이었죠! 이동할 때도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유선이어폰은 선이 꼬이거나 걸려서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애플의 에어팟과 삼성의 버즈 중 고민하다가 버즈를 택했습니다. 이유는 음질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바빠서 포스팅을 미루다보니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다되가지만 개봉기 먼저 천천히 보여드리려고 해요!

 

음.. 간단하게 사용기를 말씀드리자면 좋습니다! 추천해요! 하지만 자세한 버즈 이용기 및 후기는 다음 포스트에서 말씀드릴께요!

 

 

...버즈 플러스가 도착했어요!

아담한 박스로 왔네요!

 

 

전 항상 삼성의 이 화이트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최대 11시간 연속 재생..ㄷㄷ..

 

버즈플러스 박스 안에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 버즈 플러스

- 충전기 케이블, 고무 이어캡

- 간단 사용설명서

 

그 중 무선이어폰인 버즈플러스에 대해서만 얘기해보려 해요! 

 

 

 

크기는 굉장히 작더라구요. 동글동글하니 디자인이 굉장히 귀여웠어요! 주머니에 넣어도 거슬리지도 않고 굉장히 좋아요.

 

 

 

이렇게 열면 "까꿍"하고 이어폰이 들어있답니다.. 저 빨간불은 이어폰들을 충전하고 있단 뜻이에요! 아시겠지만 저 동글동이(?) 케이스가 두 이어폰을 충전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연결하면 왼쪽 이어폰, 오른쪽 이어폰 그리고 동글이 케이스, 이렇게 3개의 배터리가 따로따로 존재합니다. 충전용 케이블을 통해 충전하는건 저 동글이(?) 케이스에요!

 

 

 

 

실제 이어폰들 사진입니다. 에어팟과 비교하면 조금은 크게 나온 편입니다. 이어폰 밖에 보이는 패널을 통해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패널을 한 번 탭(Tap)하면 곡을 일시정지/재생시킬 수가 있어요. 두번 혹은 세번 누르면 이전 곡이 재생되거나 다음곡이 재생됩니다. 이처럼 컨트롤도 가능해요!

 

음 개인적이지만 귀가 작은 분들에겐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귀가 작으신 분들은 에어팟 프로를 한번더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가적으로 충전케이블과 함께 들어있는 고무 이어캡이에요! 혹여나 잃어버리는 분들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을 위해 삼성이 여분으로 더 넣어줬네요 ^^

 

참고로 위 충전 케이블은 C타입이니까 휴대폰 충전 케이블로도 이어폰 충전 가능합니다!

 

[총평]

음.. 케이스가 동글동글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색상을 블랙으로 할까 화이트로 할까 고민 많이했는데 화이트로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에 넣을 때도 자석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쫙" 달라붙는 느낌이 있구요.  

 

이렇게 개봉기를 간단히 마치려해요! 혹시나 구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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