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 초년생 Q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정말 돈 공부가 처음이었기 때문이에요. 돈을 공부하고는 싶은데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 때, 구글에 "돈 공부 처음"라고 쳤더니 나왔던 책입니다. 그렇게 해서 읽게 된 책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 대해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최대한 풀어썼다"입니다. 정말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게 써놨어요. 하지만 내용이 뻔하진 않습니다. 코스피, 경제와 인구의 상관관계, 우리나라 경제 인구에 대한 통찰력 등 새롭게 알게 될 만한 지식들이 쓰여져 있습니다. 거기다가 저자가 생각하는 '어떤 시기에 주식을 투자한다, 혹은 부동산에 투자한다' 등 어떤 특정 상황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그걸 어렵지 ..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정 단어가 포함된 셀 색칠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료에서 특정 단어가 포함된 셀만 강조해주고 싶을 때가 있죠. 아래 그림에서 '에픽하이'가 포함된 셀만 강조하고싶다고 해봅시다. 1. 강조하고자하는 자료 범위를 선택해줍니다. ※ 드래그 혹은 'Ctrl+Shift+(방향)' 2. '홈 → 조건부 서식 → 셀 강조 규칙 → 텍스트 포함' 3. '강조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적어준 후 원하는 '강조 서식'을 선택한다. ※ 만약 강조 방식이 없다면 '사용자 지적 서식'을 눌러서 원하는 모양대로 설정해준다. 4. 강조 설정 후 확인을 눌러주면 원하는 셀이 강조되어 있다. ※ 새로 셀에 기입해도 저절로 색이 칠해진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엑셀 텍스트 나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가끔 텍스트를 수정해야할 때가 있죠? 특정 부호로 이루어진 텍스트를 나누어서 일괄 수정해야 할 때요. 예를 들면… 여기서 제가 만약 .mp3를 .mp4 로 모두 바꿔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려면 일일히 수정을 해줘야 하잖아요… (언제 다해…) 그럴 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0. 나누고자 하는 텍스트를 선택한다. 1. ‘데이터’ 탭에서 ‘텍스트 나누기’를 누른다. 2.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누르고 ‘다음’을 누른다. 3. 구분 기호의 ‘기타’를 누르고 분리하고자 하는 문자를 기입해준다. ※ 여기서는 ‘.’ 4. 구분하고자 하는 셀의 서식을 결정해준다. 그 후 ‘마침’을 눌러준다. 보통은 일반으로 해도 되지만 경우에 따라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엑셀에서 여러 개체들을 한 번에 삭제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볼 겁니다. 가끔 어떤 문서에서 그림이나 개체들을 모두 선택하거나 삭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업체에서 작성한 문서에서 데이터만 뽑아야 할 때, 혹은 걸리적거리는 그림을 모두 삭제해야 할 때 등등... 그럴 때 마다 일일이 개체를 선택해서 삭제를 누르기엔 너무 복잡하죠! 저 역시 그럴 때가 많은데요, 타업체에서 받은 파일에 개체가 너무 많아서 데이터만 작업하기 난감하다던가.. 아니면 삽입해둔 그림이 엑셀 행을 지우면서 옆 셀을 침범하면서 파일이 난잡해질 때 등등… 그럴 때 매우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기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시죠! 1. 먼저 ‘Ctrl+G’를 누르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엑셀로 셀마다 나뉘어져 있는 텍스트 합치기 기능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함수는 아래와 같아요. = CONCATENATE ([TEXT1], [TEXT2]…) 1. 텍스트 그대로 합치기 아래 보시는 텍스트들을 그림처럼 합쳐보려면 아래 그림처럼 함수에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그 뒤 아래처럼 쭉 긁어주시면 자동으로 네이밍이 되겟죠? ㅎㅎ 2. 텍스트 끼워넣어서 합치기 그런데 텍스트를 그냥 합치지 않고 띄워쓰기 같은게 필요할 때가 있죠?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규혁입니다.”가 필요할 때, 아래 그림처럼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것을 피하려면 = CONCATENATE (“ “, TEXT…) 이렇게, 넣고싶은 텍스트를 “ “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이렇게 됩니다. 반드시 띄워쓰..

"OOO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포부를 기술하십시오" 위와 같은 질문에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입사지원서를 쓸 때, 가장 어려운 질문이 무엇인가 하고 물어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원동기라고 답합니다. 그 이유는, “아니 회사에 왜 지원했냐니… 돈 벌려고 지원했지!” 라는 동기 말고는 쓸 말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자소서에 “난 너네가 돈 많이 준다고 해서 지원했다”라고 곧이곧대로 쓸 순 없잖아요. 그럼 어떻게 써야할까요? 1. 역량을 써라! 겉만 지원동기를 물을 뿐, 사실은 역량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와 ‘역량’이 연결이 잘 안되시죠? 제가 제안하는 논리는 이러합니다. “난 A라는 역량이 있다, 그러니 이 역량을 당신네 회사에서 펼치기 위해 지원했다” 지원하는..